우아미한의원

직업과 습진의 관계 10대에도 아토피 습진이 남아있는 경우라면 직업을 선택할 때 신중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직업과 습진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직업은 한 번 선택하면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습진을 가진 사람이 음식을 만들거나 미용 직종의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 건축일과 같이 손을 맣이 써야하는 직업, 또는 물을 만져야 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는 작업 중 피부염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직업과 습진의 관계 1. 음식 관련 직업: 요리사 또는 음식점에서 일을 하게 되면 세제 접촉이 많고 손이 항상 물에 젖어 있으며 차고 젖은 음식물들을 만지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습진류의 피부염이 악화되기 쉽다. 2. 간호와 수술: 직업상 간호에 종사하거나 환자를 접촉해야 하는 ..

아토피피부염에서 주의할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기름기 많은 것과 가공 식품은 반드시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에 들어 있는 지방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이라는 물질을 만들게 되는데, 이 과산화 지질은 우리 몸의 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토피피부염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각종 가공 식품에는 식품첨가제가 들어가 있기 마련인데 이 식품첨가제는 대부분 화학물질이어서 몸속에서는 이물질로 인식되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 경우에는 체내에 식품첨가물이 쌓이면서 새로운 독성을 가진 화학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아토피피부염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고기류의 지방 부위와 조리중 과도한 기름 사용을 피해야..

태열과 아토피는 일반인들로 하여금 같은 것이라고 혼동을 일으키곤 하게 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태열과 아토피는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태열은 한자 그대로 태중에 있을 때 열에 의해 손상된 것으로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 있을 때 산모가 기름지거나 혹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서 또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유지함으로써 아이가 모체의 열독으로 손상을 입게되어, 태어난 후에 유아의 얼굴이나 온몸에 가려움증과 빌진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이유로 소아의 피부 질환을 대부분 태열이라고 오해하지만 그 원인을 따져보면 태열이 아닌 경우도 많으며 또 이를 전부다 아토피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가려움증, 진물, 구진 등의 중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이것이 꼭 아토피는 아닙니다. 소아에어 잘 발생하는 두드러기도..

오늘처럼 장마비? 쏟아지고 습도가 무려 93% 인 날은 사실 밖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스콜처럼 내리는 비에 옷이 홀딱 젖고, 젖은 바지, 양말, 신발로 근무하면 찝찝 꿉꿉하기가 말할수 없죠. 이런날은 배달의 민족! 답게 배달음식이 확 끌리죠. 기존 배민이 음식점 위주로 배달해준다면 배달 앱 푸드플라이는 거의 모든 식음료 배달이 다됩니다. 아버님 생신인데 나가기 싫다고 하셔서~케이크 부터 쌀국수까지 전부 배달해봤습니다. 일단, 배달 앱, 푸드플라이로 쌀국수 전문인 포베이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음식 가격은 매장에서 먹는것과 동일하고 주문과 동시에 배달원이 지정되고, 현재 배달원의 위치가 어플에 뜹니다. 매장에서 먹던 세트메뉴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어플에는 없어서 매장에 전화해보니.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어플..

습진의 한 종류인 화폐상습진의 주의사항 알아볼게요. 1. 함부로 손을 대거나 씻는 것은 금물! 화폐상습진 부위는 진물이나 딱지 때문에 매우 약해져 있고, 지저분해 보이기 쉽습니다. 따라서 보기 싫다고 해서 함부로 손을 대거나 씻으면 안됩니다. 특히 진물이 있는 경우라면 2차 감염이 될 수도 있으므로 물로 씻거나 손대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환부에 딱지가 완전히 덮이면 미지근한 물로 씨는 것은 가능하지만 세정제가 닿아서는 안되고 환부를 문질러서도 안됩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샤워를 끝내야합니다. 2.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야 합니다. 샤워 후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보습제를 도포해야합니다. 하지만 진물이 있을 경우는 보습제 성분이 과도하게 피부 안쪽으로 흡수될 수 있으므로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가 늘어나면서 일, 가정 양립은 중요한 정책 이슈로 자리잡았다. 통계청이 실시한 일,가정 우선도 조사에서 2015년 '일이 우선이다' 라고 답변한 근로자는 53.7%였지만 2017년에는 43.1%만이 대답했다. 대신 '일 가정 둘 다 비슷하다' 고 답변한 응답자는 34.4%에서 42.9%로 늘었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단 한 차례도 떨어지지 않앗다. 하지만 연령대별 그래프를 살펴보면 작은 의심이 든다. 20대 중후반 80%에 달했던 경제활동 참가율이 신입 딱지를 떼고 경력에 기름칠해야하는 30대에 들어서자 60% 안팎으로 뚝 떨어진다. 이는 여성의 경력단절로 이어진다. * 30대 경단녀! 시대가 좋아졌다지만 기혼여성의 경력단절 사유 중 '육아'는 꾸준히..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는 1만 386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시년도인 2007년 525명 대비 약 20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2007년 7월 주택연금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가입 건수는 4만 9815건, 올해 초 드디어 5만건을 넘어선 것이다. * 서울 평균 3억 8800만원 주택 월평균 130만원 수령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연금이 출시된 2007년 7월 이후 지난해 12월 말까지 주택연금 가입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평균 71.9세에 평균 2억 8700만원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가입 후 98만 9000원의 월 지급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가입자의 경우 평균 71세 평균 주택가격이 3억 8800만원, 평균 월 지급금 130만원으로 파악됬다. 이는 60세 이상 가..

정부가 강력한 규제로 주택시장을 압박하면서, 시장을 하향 안정화로 몰고 가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고 있는 주택시장 중심에는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8.2 대책이 있다. 8.2 대책이후 분양권 전매제한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LTV,DTI 대출규제 강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이 시행되기 시작했다. * 서울 아파트값 상승, 거래량 증가 특히 올해부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와 안전진단강화 등의 규제가 시행되고 있는 데다 신 DTI와 DSR등의 시행으로 대출까지 더욱 옥죄기 시작하면서, 서울 주택시장은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4월부터 다주책자 양도세 중과가 시행된데다 정부가 보유세 인상까지 검토 중에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서울 주택시장은 하반기부터 장기간 보합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는 평들이 지배적..

식물성 단백질로 유명한 두부! 다이어트 건강식으로도 많은 분들이 드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부의 효능에 대해 제대로 알아볼게요. *성인병 예방: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한데다 혈액 속 지방을 녹이기 때문에 혈관 질환을 예빵하는 등 각종 성인병 예빵에 효과적이다. *두뇌 발달, 치매 예방: 뇌혈관도 깨끗하게해주는 것은 물론 레시틴 성분이 뇌의 정보 잔달 물질로 작용하는 콜린을 생성해 기억력을 높인다. * 다이어트 효과: 대두에 햠유된 사포닌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한다. 두부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을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 * 갱년기 증상 완화: 대두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이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유방암, 난소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 골다..

보험과 증여세 우리는 종종 지인들로부터 보험 가입 권유를 받는다. 또 소득의 몇프로 정도는 보험으로 지출해야한다고 조언을 듣기도 한다. 보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확한 의미는 모른채 지인이 골라주는 것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험이란 미래에 대한 '대비' 이다 한순간에 닥쳐올 위기를 대비하는 것이다. 자산이 많을수록 자신과 가족이 보험에 가입해 위험에 대비하는 것은 매우 종아한 일이다. 이렇게 보험에 가입할 때 여러가지 세금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자녀의 보험료를 대신 납부해주면 자녀가 받는 보험금이 증여에 해당할 수 있다. 이 경우 세법상 증여의 개념에 해당하지 않을지라도, 사실상 재산의 무상이전이므로 증여세 과세대상이 될수 있다. * 재산을 증여받아 보험료를 납부한 경우 세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