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스시오마카세/ 제대로 소개해보자. 사람마다 개인의 취향이 있지만. 내가 스시로 가장 좋아하는 곳은 이곳이다. 일단, 숙회는 먹고나면 속이 불편한데. 여긴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일반 회라 좋고, 무엇보다, 정말, 세프가 깐깐해서 좋다. 가격도 청담동, 혹은 서래마을의 비싼 곳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이면서, 훨씬 맛있다는 사실 그럼 이제 제대로 소개해보자. 오늘은 저녁) 오마카세 스시 특상 44000원 메뉴 1. 광어 유자 향이 참 좋다. 여기 와사비는 직접 만든 느낌이라 좋은 2. 고등어 참, 신기한게 보통 어떻게 처리하든 비린 맛이 나는데. 분당 스시오마카세는 비린맛이 절대 안난다는 사실. 신선한 활어라서 그런듯 3. 고등어 맛있다를 연발하니 한점 더 주셨다. 바에 앉아서 먹는 장점! 1:1 소통이 가능..
강남역 일본 라멘/ 유타로 찾아보자 원래 분당이 본점이에요. 한겨울에도 가게 앞에 정말 길게 줄이 늘어서있어서 기본 20-30분 정도는 대기하는 곳! 국물맛과 면발이 일품인데. 대기도 넘 길고, 추워서 늘어선 줄만 보고 포기하고 다른 곳가서 밥먹기를 여러번! 줄 안서고 먹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강남역에도 분점이 있더라구요~ 위치가 좀 애매해서~ 다행히 대기 없이 먹는 장점이! ㅎㅎㅎㅎ 맛이야 비슷하겠지 뭐 ! 그러고서는 바로 고고! 참. 주인장이 분당에 우동집도 오픈했는데 우동 면발이 정말 쫄깃해요. 새우 우동 강추!! 내부가 조용해서 좋아요 혼자와서 창가쪽에 앉아서 먹어도 전혀 뻘쭘하지 않다는 장점. 요즘은 혼술! 혼밥이 대세라규! 물론;; 창가쪽 쫌 춥고 ㅋㅋㅋ 그리고~여긴 일본이 아니니 아직은 사람..
겨울바다/강원도 겨울이라 우울한건지.. 아니면 내 마음이 우울한데 겨울이라 더 우울하다는 핑계를 붙이고 있는건지. 알수 없는 요즘 ...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이불속에서 계속 있고 싶고, 몸도 무겁고. 머리속은 안개 같고 아무 생각도 하기 싫고. 소화도 안되고. 정확히 우울한 상태다. 주말에 아무 계획없이 탁트인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어서. 작은 와인병 하나 들고 다녀온..... 부쩍 말수도 줄어버리고.. 아무하고도 대화하고 싶지 않은 요즘 내 상태... 왜 그런건지 모르겠다. 시작된지는 2주 정도 된거 같은데.. 그냥 가만히 있어도 주룩주룩 눈물이 나는건.. 왜그런건지.. 마음아? 요즘 왜 그런거니.. 잘 모르겠다. 그냥 휴식이 필요한건가.. 겨울이라 계속 겨울잠만 자고 싶은건가.. 나도 잘 모르..
서래마을 중식/ 서래향 알아보자 날씨가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이 슬슬 생각나고. 왠지 느끼한 음식으로 지방도 채우고 싶은 생각이 들죠? 겨울잠 자듯 토실토실 살쪄가는 계절! ㅠㅠ 배가 자꾸 앞으로 나오다. 이젠 옆으로 슬슬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를 어쩌나요 ㅠ 그래도 겨울이니 든든히 속을 채워야 열량으로 덜 추울거라는 이상한 생각을 보통 서래마을에서는 브런치만 먹는데. 주말에 비도 오고 날도 추적추적해서 정말 처음으로 남들 브런치 먹는 동네서 중식을 먹어보네요~ 외국인도 보여서 신기 신기! 외국인 입맛에도 맞으려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B코스로 주문 뭐든 중간으로 주문하면 별 탈없더라구요.^^ 묻어가기 버전~ 일단 기본 찬이 나오고~ 차도 따뜻하게 한잔 하고~ 기둘기둘~ 오늘은 메뉴판에 나오듯 사진을 ..
천연 공기 청정기 숯! 새집으로 이사가면 새집증후군! 특유의 냄새때문에 많이 힘들죠? 거기다 가구까지 새거이면? 정말 헉 소리나게;;; 정신 못차리게 되요. 이거 어떻게 제거할까요? 특히 가구 냄새는 빠지는데 3개월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겨울이다 보니 계속 창문을 열어놓기에는 너무 춥고 나중에 냄새에 취해서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심지어 일의 능률도 안오르고 토할거 같고.. 공기청정기를 틀어도 좀 좋아지기는 하는데.. 좀더 빠르게~~ 천연적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저렇게 숯을 담는걸 추천해요. 일단. 1키로 정도 인터넷에 주문하면 2-3만원 정도 합니다.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노린다면~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가면 저렇게 이쁜 인테리어 소품을 살수 있어요~~ 새집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 다들 깨알 팁 ..
서래마을 찰리 커피볶는 사진관 알아보자 나른한 일요일 오후. 비까지 내려서 눈이 잘 안떠지는.. 계속 이불속에 있고 싶은 그런날. 강원도에서 친구가 와서 간만에.. 서래마을로 나들이를 가게된... 교통이 불편해서 왠지 잘 안가게 되지만. 특유의 예술가적인 분위기가.. 한번씩 생각나는.. 서래마을 ㅎㅎ 도착하니 날씨가 좀 개어서 그나마 눈이 떠지는~ 촉촉히 내리는 빗소리 들으며 밖에 운치있게 앉아있는 분들~ 이럴땐 저 테라스 석이 명당! 기본적으로 카페인데 주인장이 사진촬영도 해주는거 같다. 특히 흑백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어주나보다. 흑백 사진 특유의 느낌이 참.. 좋은데 나도 이 참에 인물 이벤트 한번 해볼까? 흑백사진은 아직 한번도 제대로 찍어본적 없는데 10만원이면 한번 소장해보고 싶은 욕심이 난다. ..
강원도 카페거리/ 테라로사 사천점 찾아보자 워낙 유명한 곳이라 따로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 간만에 서울에서 드라이브 간~ 좀 늦은 오후에 도착해서; 커피 1잔을 다마시면 심장이 쿵쾅 두근 거려서 절대 밤에 못잘거 같아서 아이스 커피 한잔에. 피칸파이까지 커피 원두 정말 진해서 아메리카노~~~ 오홍!!!! 잠 못자겠구나 ㅋㅋㅋㅋㅋ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줄서서 한참 대기만에 주문하고.. 그러고 또 기다리고~ 2층까지 있는데도!!! 테이블 잡기도 힘든? 033-643-7979 강원 강릉시 사천면 순포안길 6
북촌손만두/서현역 분식 가끔. 분식 생각이 막 나는 그런날 있잖아요 헛헛하니 야식 먹고 싶고 아삭한 튀김만두에. 냉면 말아서 한입 아그작 하고 싶을때 그럴때 가게 되요~ㅎㅎㅎㅎ 내가 원하는 모든 종류의 만두가 다 있다고 보면 될듯!~ 오에!!!~~~ 엄청 아담하고 쪼꼬만 곳이에요~ㅎㅎ 4-5개 테이블밖에 없어서 가끔은 자리가 없어서.. 걍 가기도 하는 그래도 분식이라 테이블 회전율이 빨라서! 쫌만 기다리면 금방 자리가 나긴 하는데 너무 덥거나 추을때 기다리긴 좀 힘들어서 그냥 가버려요 아님 테이크 아웃해서 집가서 냠냠 근데 이상하게;; 집가서 먹으면 그맛이 안나요~ 왜일까요? 식어버려서 그런가? 아님.. 그냥 분위기 탓? 뒷정리도 내가 해야해서? 바르다 김선생에서 갈비만두가 생기더니 ㅋ 북촌손만두도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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