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굽네 볼케이노 치킨+치즈 알아보자

 

굽네 고추 바삭을 좋아하는데.

 

볼케이노도 한번 도전해봤어요.

 

사실 구관이 명관이라...........

 

원래 먹던거 잘 안바꾸는데.

 

이날은 어쩐지;; 더 맵다는 평가에 바로 갈아타기를 했답니다.

 

 

 

저급하게 캡사이신으로 매운 맛은 아니고

 

입안도 맵고 목 뒤까지 쭉 지속적으로 매운 맛이에요.

 

처음맛이 많이 맵진 않은데

 

입안에 지속적으로 매운맛이 감돌고.

 

물로 씻어내도 좀 남아요.

 

이렇게 그냥 먹어도 되고

 

볼케이노 기본에 충실해서 먹으려면

 

배달 주문할때~

 

치즈를 같이 주문하면 됩니다.

 

 

 

일단 이 상태로 몇 조각 먹고

 

2천원에 주문한 치즈를 뿌린 후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줍니다.

 

 

이 치즈가 그닥 맛있는 치즈는 아니라서 ㅠ

저는 비추천합니다.

 

2분 정도 돌리면

 

비쥬얼은 제법 그럴싸한데..

 

사실 비쥬얼만큼 맛있지가 않아요

 

1. 일단 치즈가 닭들을 다 뒤덮을 정도로 충분한 양이 아니에요

 

2. 치즈 자체가 그다지 맛이 없어요.

 

3. 닭 자체도 맛이 매운 맛 빼면 좀 밍밍한 느낌입니다.

 

고추바삭은 소스도 2가지 (맵고 느끼한맛) 이 있어서

찍어먹는 재미도 있고

 

오븐에 구어진 풍미가 제대로 나는데..

 

굽네 볼케이노 치킨은..

 

개인적으로 별로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