낢이사는 이야기/ 서나래

 

낢이사는 이야기/ 서나래

 

제가 가장 오래 봐왔고 좋아하는 생활툰 ! ㅋㅋ

 

정말 이분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를

어찌나 맛깔나게 풀어내시는지~

 

보다보면 감탄만!

 

왜 생활하다보면.. 아 이랬는데 싶은데

말로는 표현이 잘 안되고

남한테 설명하기도 어려운..

 

 

그런걸 정말 깨알같이 잘 포착해서

그림으로 웹툰으로 그려주세요 ~ㅎㅎㅎ

 

나의 가려운 곳을 속시원히 긁어주는 그런 기분이랄까?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생활툰이라 더 좋은? ㅎㅎㅎ

 

제가 가장 공감갔던 몇가지 컷을 공개해보자면

 

한번쯤은 조카가 이뻐서

 

뽀뽀하려하다가

 

아기가 별안간 울어서;;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뻘줌할때 있죠? ㅋㅋ

 

딱 그런 생황

 

 

 

결혼하고 나서 가장 힘든일?

 

싸우고 나서도;;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상황

 

사실 연애할때는 싸우면 얼굴 안보고

살짝 냉전기 가지면 좀 빠르게 풀리기도 하는데~~

 

저렇게 화난 상태로 계속 보게 됨~~~

 

더 퐈이어!!!!!하게 되서

 

어디 잠시 카페라도 가게 되네요 ㅎㅎㅎㅎㅎㅎ

 

아님 혼술?

 

가끔은 내가 행복한지 아닌지..

 

혹은 나 왜이렇게 우울한건지..

 

이런 잡다한 생각이 머리를 꽉 채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시 우울의 늪에 빠질때~~

 

 

가끔은 내가 가진 행복의 기준이 너무 높은게 아닌가 되돌아 봐야하는거 같아요~

 

사실 포기하면 편한데~

 

이정도면 괜찮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나의 이상치가 끝없이 높아서;;;;

 

그런지도~

 

 

이건 4B 가족이면 누구나 ㅎㅎ공감할

 

우리 가족은 4명다 B형인데 ㅋㅋㅋ

 

그래서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말만하고

남의말은 잘 안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저런식

본인위주의 대화

 

본인 얘기만 다 하면~~~

 

세상만사 행복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