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미한의원

낢이사는 이야기/ 서나래 제가 가장 오래 봐왔고 좋아하는 생활툰 ! ㅋㅋ 정말 이분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를 어찌나 맛깔나게 풀어내시는지~ 보다보면 감탄만! 왜 생활하다보면.. 아 이랬는데 싶은데 말로는 표현이 잘 안되고 남한테 설명하기도 어려운.. 그런걸 정말 깨알같이 잘 포착해서 그림으로 웹툰으로 그려주세요 ~ㅎㅎㅎ 나의 가려운 곳을 속시원히 긁어주는 그런 기분이랄까?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생활툰이라 더 좋은? ㅎㅎㅎ 제가 가장 공감갔던 몇가지 컷을 공개해보자면 한번쯤은 조카가 이뻐서 뽀뽀하려하다가 아기가 별안간 울어서;;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뻘줌할때 있죠? ㅋㅋ 딱 그런 생황 결혼하고 나서 가장 힘든일? 싸우고 나서도;;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상황 사실 연애할때는 싸우면 얼굴 안보고 살짝 냉전기..

잡다한 컷 웹툰/ 밥먹기 위해 일하는데 일하느라 밥을 못 먹네 이 시간까지 점심 못먹고 일하는 직장인들 많죠? 저도 일이 밀려서 아직 식사를 못했네요. 배에서 꼬르륵. 배고프다고 말해주는 데. 배꼽시계 잠시 멈추거라~ 언니 일하고 있다 ㅎㅎㅎㅎ 미래의 영광, 혹은 목표를 위해..현재를 어디까지 희생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과연 나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이럴때 울리는.. 엄마의 문자! 다들 !!! 현재를 즐길수 있는 만큼만 희생하고!!! 밥도 챙겨먹고 그렇게~삽시다! 불금 화이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