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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를 막는 보습법과 보습제

 

 

보습제는 피부 건조를 막아서 가려움을 완화해주고 피부 갈라짐을 막고, 물이나 기타 다른 물질이 피부 안으로 침투해들어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건조를 막는 보습법과 보습제

 

 

 

아토피와 같은 습진성 피부 질환의 경우 목욕후에 보습제를 발라주어야 하는 것은 이제 상식에 속하는 일이 되었다. 하지만 어떤 보습제를 발라주어야 하는가에 관해서는 이견이 많아서, 이에 대해 매우 혼동스러워하며 이것저것 보습제를 바꿔 바르다 겨울이 지나가는 일도 많다. 하지만 보습제는 보습제일 뿐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비싸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며, 본인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것을 사용하면 무방하다.

 

건조를 막는 보습법과 보습제

 

 

보습제를 바르는 시간은 목욕 후 3분이내가 가장 좋다. 어떤 겨우는 보습제를 바른 후에 더 가렵거나 따갑다고 하는데, 아는 각질층이 파괴되어 보습제의 성분이 피부 속으로 과하게 침투해 들어간 경우이거나 보습제가 환자가 잘 맞지 않는 경우이다. 또 샤워 후에 몸에 아직 잔열이 많이 남은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 열이 미처 발산되지 못하고 보습제 아래에 그대로 남아서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으로, 비닐하우스의 원리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건조를 막는 보습법과 보습제

 

 

시중에서 판매되는 보습제의 타입은 크게 오일 타입과 크림 또는 로션 타입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별히 어떠 방식이 더 우월하다고 할 수 없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보습제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포후 랲핑을 10분 정도 하는 방식이 좋다.

 

 

자신에게 맞는 보습제에 대해서는 한의사나 의사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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