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과당의 유해성
소화계에는 배고픔과 식욕을 조절하는 2가지 호르몬이 있습니다. 첫째,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되며 식욕을 증가시킵니다. 공복상태일 때 배고픔을 느끼며 음식을 먹게 되는 이유는 위가 그렐린을 내보내 먹을 것을 달라고 신호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둘째, 배가 부를때 지방세포에서 렙틴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 호르몬은 '배가 불러, 이제 그만 먹어' 라는 신호를 뇌에 전달합니다. 이로인해, 식사를 그만하게되죠. 최근 여러 언론 매체에서 액상과당의 문제점을 보도하고 있죠. 액상과당은 설탕의 대용 물질로, 음료수나 과자 등 단맛을 내는 대부분의 식품에 들어 있습니다. 액상과당은 랩틴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서 뇌가 배부르다는 신호를 못받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렐린 호르몬에 계속 분비되게 됩니다. 즉, 위에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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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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