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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컵국밥- 콩나물 해장국밥

 

요즘같이 연일 아침이 추운 날은

따뜻한 국물이 있어야 밥이 넘어가죠?

 

국물마저 없다면 ㅠ

 

목을 넘어가는 음식이 뻑뻑해서

정말 힘들죠?

 

아침마다 따끈한 국물을 찾게 되는데;

 

또 아침 먹는 사람은 저 혼자이다보니

간단하게 즉석 식품으로 해결하게 되네요.

 

든든하게 집에서 간단히 먹는. 콩나물 해장국밥!!!

어떤지 살펴볼게요.

 

 

 

일단 컵라면 처럼 간단하게.

뜨거운 물만 붓고 4분 30초 지나면 조리가 됩니다.

 

어려운게 없어요.

 

다만 전자레인지 사용 불가라.

 

뜨거운 물이 없는 환경에서는 어렵죠 ㅠ

 

그럴땐 물을 컵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만든 후 사용하면 되요

 

점점 이런 꿀팁만 늘어갑니다. ^^

 

칼로리도 200kcal라 아침 한끼 든든하게 먹기 좋습니다.

 

 

국내산 쌀로 갓 지은 밥을 12시간 저운 숙성하고

 

마일드 로스팅하여 갓 지은 밥맛과 풍미를 그대로 답았습니다!

 

사실 이런 식품은 밥이 제일 중요하죠.

 

음식점 밥이 사실 집밥보다 맛없는 이유도

 

간단하게 보면!

쌀~밥맛의 차이가 큰거 같아요

 

음식점 밥들이 퍼석하고 윤기가 없어서

맛이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뚜껑을 열면

 

3가지 팩이 보입니다.

 

 

1. 쌀

2. 소스

3. 건더기

 

 

 

청정원 컵국밥- 콩나물 해장국밥

 

일단 콩나물밥을 짓듯

 

쌀을 먼저 제일 아래에 깔아줍니다.

 

뻥튀기 같은 질감이라

그냥 먹어도 바삭해요.

 

 

 

 

용기에다 부으면 절취선 절반정도가 찹니다.

 

밥알갱이가 신기한 형태죠?

 

 

건더리를 투하합니다.

 

계란과 기타 파가 보이죠.

 

 

마지막으로 소스를 위에 얹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건더기가 바로 풀립니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바로 알갱이 들이

 

부풀기 시작합니다.

 

 

뚜껑을 닫고 4분 30초 기다립니다.

 

 

 

 

4분 30초 기다리면, 재료들이

물에 불어서  절취선까지 올라옵니다.

 

죽같은 느낌으로 재료들이 불어서

아침에 먹기 부담없습니다.

 

청정원 컵국밥- 콩나물 해장국밥

 

컵라면 보다 좋고

국물도 있으면서.

아침에 따끈하게 속을 달래면서 시작하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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