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엄청난 유명세에..

긴긴줄을 자랑했던 쉑쉑버거 ㅎㅎ

 

 

너무 긴 줄에 감히 먹어볼 엄두를 못냈는데..

 

우연히 강남 갔는데~

 

오! 줄이 없더라구요!

 

그냥 가볼까? 하고 쓱 들어간!

 

이미 유행이 지났을수도~

 

다들 맛봤을수도 있지만.

 

나는..처음이니 뭐! 괜찮아 ㅎㅎ

 

 

걍 기본으로 주문

 

버거는 생각보다 작은데..

 

감튀가 너무 먹음직스럽게 생긴..

 

 

버거는 일단 빵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매력터져요

 

치즈도 그냥 들어있지 않고 살짝 녹은 느낌으로

패티랑 붙어있어서

 

굉장히 부드럽게 입안에 감겨요~

 

오호!  이거 좋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

 

나머지 토마토, 야채도 신선해요.

 

다만 양이 좀 작다는 생각은 들어요.

 

 

감튀는 ㅎㅎ 남들 시켜서 똑같이 주문해봤는데..

 

진짜 저렇게 생긴 감튀 넘 .. 좋아요!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 싶지만

 

기름 낭비이므로 포기 ㅎㅎㅎ

 

 

후딱 먹고 나서

 

도란도란 얘기하기는 좀 시끄러워서 2차 가버린!

 

 

 

엘이베리코라고~

 

시끄러운 강남 벗어나 역삼으로 와버렸어요 ㅋㅋ

 

 

같은 강남이지만, 그나마 좀 조용한?

 

요즘은 강남의 시끄러운 열기를 잘 못견디겠더라구요

 

 

좀 차분하게 즐길수 있는데를 찾게되는?

 

요즘 기운이 없어서~~

 

친한 동생과 우리 대체 왜 이런거냐며 ㅎㅎ

 

뭔가 재미도 없고

힐링. 리마인드.. 이런게 필요한데..

 

그런게 없다며..

 

끙끙거리고..

 

그럼에도 ㅠ ㅠ 우린 하루하루 살아야 한다며 ㅠㅠ

 

요즘의 일상은.. 왜 이렇게 기운이 없는건지 ㅠㅠ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