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본점 롯데호텔 라세느

uami 2017. 6. 16. 18:11

 

요즘 호텔 뷔페중 가장 핫한곳이라면..

신라호텔 더 파크뷰

조선호텔 아리아

그리고,, 롯데호텔 라세느

 

셋중에 한곳을 가볼까 하다가

 

롯데호텔 라세느로 고고! 

 

주말에 미리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1부/ 2부인데

1부 첫타임 예약!

 

앞에서부터 대기가 바글바글~~

 

 

 

미리 예약된 자리로 안내해줘요~

 

 

탄산수와 일반 물 모두 무제한 공짜!

 

 

 

날씨가 좋아서 바깥 창가쪽도 한컷!

 

 

여긴 가방, 핸드백 놓는 자리에요~

 

보통 뷔페가면..

 

핸드백을 들고다니자니 불편하고,

그냥 두자니 불안한...

 

본점 롯데호텔 라세느

 

이렇게 테이블마다 가방 놓는 곳을 따로 줘요~

 

직원들이 계속 가방을 눈으로 감시해서

 

편하게 음식 가지러 갈수 있었어요!

 

 

 

 

 

그럼 이제부터 음식입니다.

 

버섯과 각종 야채들~

 

 

 

샐러드도 재료가 싱싱하고 맛있어요~

 

 

 

치즈랑 햄도 이쁘게 플레이팅 되있죠?

 

 

연어가 정말 크고 실하더라구요~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본점 롯데호텔 라세느

 

게가 유명하죠?

 

근데 차가워서 좀 별로더라구요~

 

모름지기 음식은 뜨뜻해야 먹을 맛이 나는데 ㅠ

 

그래서 킹크랩만 엄청 먹었어요 ~

 

 

인도커리인데

 

외국분이 요리사더라구요~

왠지 현지 요리사가 하는 음식 느낌이라!!

 

한번 맛보고 싶더라구요~

 

보통 뷔페 오면,.

메인 요리 (고기/ 회/ 특이한 음식) 에 집중하는데

 

요건 꼭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쉬지않고 갖다 먹은

 

킹크랩~

 

따뜻하고 살도 오동통해서 좋더라구요~

 

 

 

딤섬류도 맛있었어요~

 

 

양고기도 줄이 길게 늘어서있어요~

 

흠 제 취향은 아니라서

딱 1번 먹고 말았어요~ㅋㅋ

 

 

첫 접시는 역시 눈에 딱 보이는

 

킹크랩~ㅎㅎ

 

저거 정말 대박

 

따뜻하고 살도 통통하고 맛있었어요~

 

 

 

게살도 통통하니 맛있었는데

 

차가워서 딱 1번만 가져다 먹었어요!!

 

그 이후로는 킹크랩 올인@

 

 

디저트류~

 

수박이 제철이라 수박 정말 실컷 먹은!

 

 

 

 

케이크 마카롱 초콜렛은

 

직원이 직접 집어줘요~

 

아무래도 디저트는 모양도 중요해서..

 

마구 집어먹다보면 흐트러질거 같으니 ㅋ

 

 

스시랑 사시미도

 

방어 광어 참치 등등

 

제법 있어요~

 

원하는 종류랑 수량 말하면

 

즉석에서 썰어줍니다.

 

 

 

줄이 길게 늘어서있던 양고기..

 

이상하게 이 꼬리한 냄새가

제 취향이 아니에요~

 

 

 

 

사시미는 두툼하니 식감 좋았어요~

 

싱싱해서 한번 더 갖다 먹었네요~

 

 

 

스시류도 맛 좋아요~!!

 

 

 

아까 벼르고 벼르던 커리 ㅎㅎ

 

한국식으로 매콤 칼칼하니 맛나더라구요~

 

 

2차 회! ㅎㅎㅎ

 

슬슬 배부르지만!!

 

힘내라고!

 

 

소고기랑

하몽 만들어 먹으려고

 

소세지랑 메론 갖고 왔어요~

 

단짠의 세계는 늘 정답이죠!

 

 

육회도 조금!! ㅎㅎ

 

이미 배는 터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디저트 및 초콜릿!

 

맛나요 ㅋㅋ

 

 

커피랑 차는 무제한 무료!

 

직접가서 주문하면

 

바로 커피를 내려줘요~~

 

라떼는 하트까지 그려준다는~ㅎㅎ

 

본점 롯데호텔 라세느

 

킹크랩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