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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 후

야끼니꾸에 맛 들인 1인 ㅎㅎ

 

집에서 한번 해먹어 보려했더니..

온집안이 연기가 자욱해져서..

 

하다가 빠르게 포기해버렸어요.

 

ㅠㅠ 역쉬 집에서 함부로..

제대로된 덕트 없이

불 요리를 도전한건 실수!

 

이건 뭐 연기때문에..

집안에서 질식할뻔 했다는 ㅎㅎ

 

위층에서 불났다고 신고 안한게 다행이에요 ㅎㅎ

 

 

 

역삼동 야끼니꾸 고베화로 알아보자

 

한번의 뜻깊은 교훈으로

야끼니꾸가 먹고 싶을때는 전문점을 찾자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ㅎㅎ

 

토요일 저녁에

다양한 고기가 맛보고 싶어서,

검색중

 

직장 근처 역삼동 야끼니꾸 고베화로를 가게 됬습니다.

 

직장인 위주라

토요일 저녁은 비교적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원래 여의도에 가고싶은 곳이 있었는데.

이미 예약 마감이라해서 빠른 포기!

 

 

단품도 있고,

세트도 있습니다.

 

다양한 고기를 조금씩 맛보고 싶어서

2명이서 고베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고기집가면 보통 세트에 대창 부위는 없는데

특이한 부위도 같이 들어있는

 

세트라 다양한 식감을 맛볼수 있습니다.

 

 

숯 오기전의 상태

 

주문하고 나서 불을 올려주는 시스템입니다.

 

 

밑반찬 중 새우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생새우를 간장게장 하듯 조리한건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

 

좀 징그러울수 있지만

탱탱한 속살과 간장이 잘 어우러진 맛이었서요.

 

 

역삼동 야끼니꾸 고베화로 알아보자

 

파저리도 나오고,

 

밑반찬이 셋팅되네요.

 

 

배가 너무 고파서,

토마토인가..

우메부시인가..

 

낼름 먹었는데.

기억도 안나네요 ㅠ

 

 

 

 

 

고베세트(500g) 간단 소개

 

특양+대창+고베 특안창+고베 차돌박이+고베항정+고베 갈비본살

 

구성입니다.

 

 

 

 

 

 

불을 올리고,

 

고기를 지글지글 굽기 시작.

 

일단 붉고 얇은 차돌박이 먼저 구웠어요.

 

불이 약할때는 얇은 고기 먼저.

불이 제대로 붙고 나면,

두툼한 고기를 익히는게 좋죠.

 

 

역삼동 야끼니꾸 고베화로 알아보자

 

차돌박이랑 파절임~같이 쌈싸먹으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네요.

 

역시 몸과 마음이 힘들고..

체력이 떨어질때는

 

고기가 최고입니다.

 

고기 사랑입니다.

 

 

불 제대로 붙고 나서,

대창도 구워서 냠냠

 

쫄깃하고 두툼한 식감이 좋네요.

 

주차는 발렛되는데.

현금 3천원이 꼭! 필수!

 

 

고베화로 역삼점

 

서울 강남구 언주로93길 26

 

매일 11:00~23:00

02-55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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