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 바다가 그리울때~

 

서울은 좀 지겹고. 바다도 좀 보고 싶은데

멀리 못갈때 ..

 

그럴때 한번 씩 찾게되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그곳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

 

일단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시설이 새거라 좋아요.

 

 

 

로비로 들어서면.,

 

인테리어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웅장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이

시선을 압도~

 

 

체크인 하는 동안

 

잡지도 읽고,.

 

송도 시내에 한눈에 들어오는 창밖으로

 

시원한 송도 시내도 감상하고

 

 

 이 쇼파 정말 마음에 들었다는.

 

가죽인데 색도 내가 좋아하는.

 

은은한 차콜에~

 

무엇보다 재질이 보들보들.

 

어디서 살수 있는지 물어보고싶다는...

 

 

객실로 들어서면

 

일단 모든 시설이 새거새거해서 좋고

 

 

 

베드는 깔끔~

 

 

인천 송도 오크우드의 가장 큰 장점.

 

요리가 가능하다는 거죠?

 

그래서 가족 단위로 많이 들 찾는거 같아요

 

지하 1층에 롯데마트가 크게 있어서

 

싱싱한 해산물 바로 구매 가능!

 

 

 

와인 따는 도구랑.

 

숟가락, 젓가락

 

그리고 각종 종류의 칼까지

 

요리에 필요한 모든 도구 셋팅 완료

 

 

 

 

뒤집개를 비록한 각종 주방용품!

 

사실 우리집에도 이정도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친절하게 와인잔까지

 

요리 재료만 갖고오면

 

얼마든지 요리가 가능해요

 

 

 

욕실에 지금보니 티비가 있었네요.

 

욕조에 들어갈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ㅎ

 

다음에는 꼭 러쉬에서 버블하나 사가서

 

놀다 와야겠어요

 

 

깔끔한 욕실!

 

 

 

와인잔 본김에~

 

와인 1병 구매해서 ㅎㅎㅎ

 

요리전에 한입!

 

 

 

다음날 바다보로 갔어요

 

겨울이라. 좀 춥긴해도

 

바람시원하고~

 

무엇보다!

 

펑뚫린 가슴이 시원했다는!

 

 

 

서울이 좀 지겹고..

 

멀리는 못갈때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요리하고 한잔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