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월요일 아침부터 촉촉하게 겨울비가 살랑살랑오니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이런날은 아침부터 컨디션도 별로고, 왠지 나른하니 집중력도 떨어지기 쉽죠. 만사 귀찮고, 우울하고,,, 그리고 커피 향에만 취하고 싶을때 한번씩 읽게 되는 책이에요. 당신은 바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그대로 존귀하고도 온전한 사람입니다. 이 존귀하고 온전함을 보지 못하는 것은 내가 나 자신에게 만들어 부여한 나에 대한 고정관념, 그것에 대한 집착 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존귀함과 온전함을 발견하십시요. 오늘은 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보는 그런 하루가 되야겠어요~ 춥고, 비도 추적추적오고 시국도 어수선하지만. 혜민스님 글귀와 따뜻한 차 한잔으로 오후 다들 화이팅입니다.
일상
2016. 12. 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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