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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장마비? 쏟아지고 습도가 무려 93% 인 날은 사실 밖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스콜처럼 내리는 비에 옷이 홀딱 젖고, 젖은 바지, 양말, 신발로 근무하면 찝찝 꿉꿉하기가 말할수 없죠. 이런날은 배달의 민족! 답게 배달음식이 확 끌리죠. 기존 배민이 음식점 위주로 배달해준다면 배달 앱 푸드플라이는 거의 모든 식음료 배달이 다됩니다.

아버님 생신인데 나가기 싫다고 하셔서~케이크 부터 쌀국수까지 전부 배달해봤습니다.

 

 

 

일단, 배달 앱, 푸드플라이로 쌀국수 전문인 포베이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음식 가격은 매장에서 먹는것과 동일하고 주문과 동시에 배달원이 지정되고, 현재 배달원의 위치가 어플에 뜹니다. 매장에서 먹던 세트메뉴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어플에는 없어서 매장에 전화해보니.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어플에 있는 메뉴중 3인 특선 모듬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니 비때문에 배달이 더 걸린다고 나옵니다.

 

 

 

생신이니 케이크도 빠질수 없죠? 이번에도 어플을 검색해보니, 투썸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더군요. 배달 앱, 푸드플라이에서 바로 투썸 케이크를 주문! 케이크는 따로 배송비가 붙네요. 음식 금액에 따라 배달비가 붙기도하고, 무료가 되기도 하고, 혹은 주문하는 곳에 따라서 배달 금액이 달라지네요~

 

 

 

배달 앱, 푸드플라이 가입후 첫 주문이면 5천원이상 배달금액이 나올때  3500원 할인쿠폰을 주는데. 배달금액이 저렴해서 사용은 안했습니다. 결제는 현금, 카드 중 선택해서 할수 있고, 어플에서 주문시 따로 선택하면 됩니다. 케이크는 따로 조리가 필요없어서 30분안에 도착했고, 포베이는 우천때문에 대략 1시간 20분 정도 걸렸네요.

 

 

 

 

음식은 정말 정성스럽게 잘 포장되있었고, 식지도 않았습니다. 국물이 뜨끈뜨끈했어요. 각종 소스도 다 챙겨줬고~쌀국수 면은 따로 줘서~불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매장에서 혼자 식사하면 눈치가 보이는데,1인가구가 늘면서 배달 앱, 푸드플라이를 애용하는 분들이 더 늘거 같아요. 특히 집밖을 나가기 싫어하는 집순이들에게는 최고의 어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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