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

하마왼발 어쩄어?

uami 2018. 5. 29. 12:30

 

 

하마왼발 이어서 안면홍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호르몬에 의한 혈관반응(갱년기), 외부자극에 의한 혈관반응 (각질제거, 접촉성) 등은 논외로 하고 기본적인 피수난에 의해서만 살펴보곘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것을 요약하면 스트레스나 저혈당 저체온 저혈압 자극으로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면 표부의 혈액이 체간으로 몰려 수족궐냉이 발생하고 이 때 체간의 혈액이 열생산을 위해서 골격근으로 몰리면 두항강통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마왼발 안면홍조도 이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교감신경이 흥분함녀 두면상 지부로 혈액이 몰리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상지부 쇄골하 동맥의 경로로 혈액이 몰리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 두면부로 몰리면 안면홍조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가장 큰 특이점은 수족궐냉과 두항강통은 쇄골하동맥의 경로를 안면홍저는 경동맥의 경로를 택한다는 것입니다.

 

 

 

하마왼발 나중에 다시 써보곘짐나 두항강통은 쇄고하동맥이라는 특성상 표리순환이 매우 중요하고 안면홍조는 경동맥이라는 특성상 상하순환이 매우 종요하다는 점만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만의 뇌내망상이지만 이부분에 대한 근거는 나중에 들도록 하겠습니다. 

 

 

 

 

하마왼발 안면홍조는 얼굴이 빨개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얼굴이 빨개진다는 것은 안면부 피부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상승했다는것 아니곘습니까? 근데 안면부의 혈관은 무조건 경동맥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습니다. 자 그럼 경동맥으로 흐르는 혈류량은 왜 상상하는 것일까요? 경동맥 압력 상승의 궁극적인 목표는 안면부가 아닌 되라고 볼수 있습니다. 뇌가 춥거나 배고프거나 뇌로가는 혈액의 압력이 떨어지면 시상이 그것을 체크해서 교감이라는 행동대장을 통해 심장과 혈관 통제를 하고 경동맥쪽으로 혈액을 분출시키는 것입니다.

 

 

 

하마왼발 뇌로가는 혈액의 다에릭트 경로는 내경동맥입니다. 하지만 뇌라는 놈은 예민한 기관입니다. 뇌의 혈압이 떨어지는 것도 무서워하지만 뇌의 혈압이 높아지는 것도 절대 참아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어떤 조건에서라도 뇌혈관의 자동조절능에 의해서 750~800ml/분이라는 일정량만 받아들입니다. 교감이 힘들여서 심장을 더 뛰게 만들고 표로가는 혈액을 줄여서 뇌로 보내주지만, 뇌는 딱 적당량의 압력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버리게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