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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여드름 중증도 시스템으로 진단해보자.

 

 

 

내 여드름이 어느정도 심각할지 정확히 가늠되지 않는 분들 많았죠?

 

 

 

국내 5개 의과대학 의료진이 국내 여드름 환자의 사진을 토대로 연구 분석하여 ' 한국형 여드름 중증도 시스템(KAGS)를 내놓았습니다. 이 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형 여드름은 얼굴에 발생한 여드름 병변의 갯수와 형태에 따라서 6단계로 나뉩니다. 진단 기준은 다음 사진과 설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한국형 여드름 진잔 기준을 보고 나의 여드름은 어느 단게까지 발전했는지 판단해보도록 할게요.

 

 

 

 

한국형 여드름 중증도 시스템으로 진단해보자.

 

 

 

 

1등급: 지름 5mm이내의 '구진' 10개 이하

2등급: 11~30개 구진

3등급: 구진 31개 이상과 지름 5mm이상의 '결절' 10개 이하

4등급: 결절 11~20개와 가벼운 진행성 흉터가 있는 상태

5등급: 결절 21~30개와 중간 정도의 진행성 반흔이 있는 증상

6등급: 결절 21개 이상이면서 심한 진행성 반흔이 있는 증상

 

 

 

한국형 여드름 중증도 시스템으로 진단해보자.

 

발표에 의하면 1등급은 가만 나둬도 저절로 좋아질 가능성이 있지만,

4등급 이상부터는 난치성으로 분류하며,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 흉터를 최소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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