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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리커프리 초콜렛

 

최근 일본 여행 다녀온 엄마가 사온 로이스 초콜릿!

 

면세점에서 꼭 하나씩 구입하게 되죠~

 

보통 말차 맛을 좋아하는데

 

(말차 맛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내먹으면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 맛이 느껴집니다. )

 

새로운 맛이 있어서 사오셨네요~

 

 

리커 프리라고

 

양주 및 알코올 류가 전혀 안들어간

초콜릿입니다.

 

흠.. 맛이 어떨지

뻑뻑한건 아닐지..

 

기대되네요~

 

나중에 로이스 초콜릿 다양한 종류의 맛을

전부 먹어보고~

후기를 한번 써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론, 오레오와 말차가 가장 입에 맞아요.

 

 

 

로이스 리커프리 초콜렛

 

로이스 생초콜릿 특유의 금박 포장과

집어먹는 집게!

 

손으로 집어먹으면 가루가 손에 다 묻어서

안좋아요~

 

무조건 집게, 저 나무 막대기가 필요합니다.

 

 

 

로이스 리커프리 초콜렛

 

ㅎㅎ 드디어 개봉 박두~

 

늘 그렇듯 16조각의 생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입안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이 최고죠~

 

얼렸다 먹으면 쫄깃해서 살짝 아이스크림 같기도 해요~

 

취향에 따라 선택!

 

저는 처음에는 얼려서 먹다가 얼마 안남으면

냉장보관한답니다.

 

리커 프리는.. 일단.

일반 초콜릿 보다 덜달면서

카카오 맛도 좀 덜 느껴집니다.

 

덜 달아서

달달한 초콜릿을 기대한다면.

실망할수도~

 

 

 

대신 뒷맛이 깔끔하고.

 

느끼하거나 입안에 남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

 

보통 초콜릿 먹다보면

입안에 남거나.

이빨에 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느낌없이 깔끔하게 퍼집니다.

 

어르신들은 덜달아서 좋다고 하네요~

 

다음에도 어르신들한테는

 

로이스 리커프리 초콜렛을 선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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