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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한국으로 출국할떄

아주 작은 DFS 면세점이 있어요.

 

여기에 로이스 초콜릿을 판매해요.

 

기본적으로. 오레오, 화이트, 말차, 다크가 있고.

 

 

오키나와 한정판이 있습니다.

 

판매순으로

흑당, 파인애플, 망고가 있는데.

 

흑당은 제가 갔을때 딱 3박스 남아있고

나머지는 많이도 남아있더라구요.

 

당연히 남아있는 흑당 3박스를 바로 구매

 

 

사실 파인애플, 망고는 시중에도 많고

왠지 열대 과일과 초콜릿은 잘 안어울릴거 같아서 패쓰!

 

1박스 9개당 480 엔이에요. (기본 로이스는 1박스당 720엔)

 

 

 

기본 로이스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초콜릿이 위랑 아래 색이 달아요.

 

흑당이라 달거 같은데 그렇지 않고

 

달고나 맛도 나고, 약간 커피 맛도 나요

 

식감이 쫄깃쫄깃해서

 

겨울에는 냉동실에 넣지 않고

그냥 먹는게 더 맛있네요.

 

개인적으로 오키나와 한정판 로이스 흑당 초콜릿보다는

 

원래 오레오맛, 말차맛이 더 맛난거 같고 고급스러운거 같아요.

 

 

 

한정판은.. 왠지 구매욕을 자극하기 위한거 같은데.

좀 특이하긴 한데.

 

초콜릿은 ... 달콤하니 초콜릿 다운게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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